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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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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6 21:17:38, 조회 : 3,722, 추천 : 806 |
매번 하는 봉사지만 걱정이 앞섭니다.
풍물, 민요, 가수초청 등 행사계획은 머리속에 가득 하지만 진행 하다보면 우왕좌왕 하지 않을까, 아마도 이장호 자문위원 께서도 저와 같은 생각으로 여러번 전화를 주셨는가 봅니다.
하다보면 되겠지 하는 마음이 아니라, 이번행사가 제대로 되어야지만 내년 행사가 더 알차게 치루어 진다는 것을 알기에 오늘은 잠을 못 이룰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내일 행사준비를 해주신 회원님과 호계2동 청소년 지도자 협의회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전주 콩나물 해장국 사장님의 배려로 많은 음식이 준비 중이고 돋보기 안경, 음료수, 사탕, 수건, 빵, 등이 선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원님! 내일 행사 멋지게 하여 아낌없이 주는나무 후원회는 역시 다르구나 하는 말을 들을수 있도록 빡시게 해봅시다.
내일을 기대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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