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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의미. 그리고 우리의 모습.
이재곤  2009-08-31 22:56:06, 조회 : 4,862, 추천 :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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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 활동으로 경기도 청소년활동을 청소년진흥센터 홈페이지에 올리는 도중

과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우리 모두를 뒤돌아보게 하는 글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저는 수많은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중학교때도 봉사하러 가자고 아이들에게 말하면

'나 60시간 다채워서 더해봤자 내신점수 더 안올라'

이러는 아이가 있는반면

'귀찮아'

이러는 아이 또한 있습니다.

고등학교를 올라와서도 역시나 마찬가지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은 대학을 위해서'
'대학 입학사정관 때 유리하니까 봉사활동을 해두자'

물론 대학은 중요합니다.

하지만..대학보다 더 중요한건 남을 위하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하므로 이글을 올립니다.

과연 전 어땠는지, 봉사하면서 짜증내고 화냈던적은 없는지,혹시나 이익을 바랬던적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29,565 명의 봉사자 분들이 세상을 밝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저도 주말마다라도 저 인원수에 1명이라도 되어보고 싶네요.

좋은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관리자
재곤아~~ 넌 이런자료들을 대체 어디서 찾는거니??
너의 글을 보면서 사실은나도 나의 이익을 위해서 봉사에 참여하지 않았나 싶은마음에
많이 부끄러워지는구나... 재곤이 같은 맘을 갖고있는 청소년들이 있기에 맘한구석이 든든해 지는 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하자~~ 우리 어른들이 더 모범을 보일께~~!!		 2009-09-07
08:26:14
 


이재곤
www.dovol.net 청소년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와

각종 청소년 수련관에서 찾아요.^^

앞으로 더 적극적인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2009-09-09
18:00:45
 


박동진
봉사도 준비된 자의 것이라 아낌 회원들과 더불어 청소년 봉사에 뜻을두고 시작한 것도 재곤이 학생같은 사람을 한명이라도 뜻을 같이 할수있다면 행복 합니다.
하다보면 봉사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 진정한 봉사자라 할수 있습니다.
더욱 정진하고 미래의 참된 봉사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미래의 멋진 재곤이의 모습을 기대 합니다.		 2009-09-15
09: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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