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유성
|
2011-11-05 18:42:06, 조회 : 2,718, 추천 : 814 |
오늘 3시에 저희동아리 1,2학년들이 수화경연대회에 참가하기로 되있어서
선배인 제가 격려도해줄겸 수화경연을 보러 동안구 여성회관에 갔습니다
안양여중 안양여고 대안남중 범계중 부흥고 등등 여러곳에서 대회를 참가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수화경연에 앞서 연습을 열심히하고있더라구요
'웃어요'라는 노래를 틀어놓고 수화연습을 하는 후배들을보며
연습을 열심히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창 활동할때는
보다 더 다양한경험을 하지못해서 아쉬웠지만 제 후배들은 다양한경험을
쌓아가는 모습을보며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대견하기까지도 하였습니다
마침내 참가팀들이 모두 경연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못하였지만 참가에 의미를두며 그리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짧은시간이나마 수화팀끼리 단합이 되었고 좋은경험을 했다는것에 의의를갖도록 했어요
실내에 에어컨이 나오질않아서 매우덥고 답답하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기다리고 열심히 수화연습해준 후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