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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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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2 17:27:40, 조회 : 3,937, 추천 : 809 |
9시에 베데스다 도착~
오늘은 유성이와 흥렬이 오빠의 공연이 있는날 ~
아침부터와서 공연을 따라갔는데~
가서 혼자서 뻘쭘하게 서있었어요.
연주가 시작되고 흥렬이 오빠를 소개하는 유성이 ~
그리고 흥렬이 오빠의 연주가 시작이 되고 너무나 큰박수와 함성!
그리고 두번쨰로 유성이의 공연 ㅋㅋ 살짝 틀리긴 했지만 정말 멋있던 공연!
유성이의 색소폰연주가 끝이나고~ 흥렬이오빠 때보다 더 큰박수와 함성 ~
둘 다 너무나 잘해준것같아요~
그리고 베데스다를 와서 ~ 유성이와 회장님은 시골로 출발 ~
전 친구를 만나고 다시 베데스다에 가서 오늘도 혼자서 쓸쓸히 봉사를 하고
몸이 너무나 안좋아서 일을 조금만 하고 왔어요...
유성이와 흥렬이오빠 오늘 멋있어요~ 담에 또 따라가야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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