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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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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9 22:00:48, 조회 : 8,708, 추천 : 730 |
오늘 베데스다의 집에서 떡국봉사를 했다.
학교에서 동아리친구들과 같이가서 봉사를 하려했지만 나와 다른친구2명은 학교에서 해야하는 일이있어서
조금늦게가서 봉사를 도와주었다.
늦게갔기 때문에 만드는것을 도와주는것도 못하고, 장애우들을 돌봐주는것도 못했지만 모두 식사를 할수있도록 베데스다의집 선생님들과 같이 식탁에 김치,과일,떡국을 각 자리마다 정리를 한뒤에 장애우들과 사람들이 오셔서 떡국을 드시기 시작했다.
오실분들이 다오시고서야 나와 친구들과 떡국을 먹기 시작했다.
모두다 식사를 다한후에 쟁반에다가 다먹은 그릇,접시,식기를 모아서 음식물은 따로버린뒤 생크대에 가져다 놓았다.
모든 봉사를 끝나고서 활동일지에 기록을하고 집으로 갔다.
비록 오늘 다른 일때문에 좀 늦게가서 봉사를 많이 도와주지못해서 후회를했다.
다음에도 이런 봉사가있다면 시작하는 시간에 딱 맞춰서 가서 많이 봉사를 해야겠다.
오늘 배식한 해주었지만 장애우들과 사람들이 떡국을 먹으며 좋아하는걸 보고 기분이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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