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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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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8:00:40, 조회 : 4,236, 추천 : 979 |
작년 한해 보내주신 은혜에 감사 드리오며 새해에는 더 알차고 새로운 봉사를 개척하여 회원님들이 보람과 열정을 가질수 있도록 하겠 읍니다.
항상 부족 한 줄은 알지만 회원님들의 사랑과 이해로 극복 했듯이 앞으로도 앞만 보고 달릴 것이오니 회원님들의 사랑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전주 콩나물 해장국 회원님은 매주 금요일 해장국 100인분을 베데스다에 후원하시고 4월 경노 잔치와 월 1 회 사랑의 밥퍼 봉사 후원을 약속 하셨고, 이장호 자문님 께서는소년원 무연고 학생 결연 봉사를 후원 하시고 많은 봉사 후원을 약속, 마헌우 위원님은 30만원 후원 하셨 습니다. 이택만 회원님은 베데스다에 시설보수와 환경 개선 명목으로 400만원을 지원, 이렇듯 회원님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아낌나무는 나날이 가지를 키워 많은 사람들이 쉴수 있는 그늘을 만들고 있읍니다.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을 서로 도우며 이해하고,사랑한다면 올 한해도 최고의 봉사 단체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회원님과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기원 드리오며, 사랑 합니다, 영원이 함께하며 형제와 같은 마음 변치 않겠 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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