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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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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21:55:58, 조회 : 3,740, 추천 : 786 |
지난번에 효성진달래동산 봉사할때 올려야 했는데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ㅎㅎ
대신에 두개를 지금 보고를 하겠습니다
먼저 진달래꽃봉사활동부터 하겠습니다
RCY에 처음들어와서 첫 봉사활동이라 긴장되고 그전날에 아낌없이나무에서 꼭왔으면 좋겠다해서
갔다와밨습니다. 그날 교회는 못가지만 그래도 후회가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면서 왔습니다.
역시나 생각을 한것처럼 후회가 없던 봉사였습니다.
그날 처음으로 재훈이를 보고 재훈이랑 이야기해보고 참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사진이 없지만 제 뇌속에서는 그 풍경은 영원히않없어질것입니다 ㅎㅎ
재훈이랑 해어지면서 언젠가는 다시 기회가 생기면 재훈이랑 같이 효성진달래동산에 다시 가보고싶습니다.
재훈이를 보니 꼭 저와 쌍둥이인것 같은 느낌까지도 들었습니다 ㅎ
4월11일 떡국봉사
전날에 1시까지 학원에 있어서 피로가 많은 날이라서 힘들었습니다 ㅎ
쉬고싶은 마음은 많아지만 나를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오늘 봉사를 또 하게되었습니다
2차봉사활동이라서 이제는 자신감이 생겨서 잘할수있어서 열심히했습니다
모이는시간은 9시30분 하지만 제가 수원역에 온 시간은 9시
30분이라는 시간을 두고 먼저와 기대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장시간의 봉사활동시작~
학원에 조금은 늦어지만 이번도 역시나 후회가 없었습니다.
설거지를 집에서도 않해보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하고 오늘일을 맡았습니다
배달과설거지 오늘 한일은 그 두개밖에 없지만
뿌듯했습니다. 봉사는 집에서부터 해야하는데 밖에서만 해서 부모님한테 죄송하는게 많아졌구요 ㅎ
오늘 제가 배달해주는것으로 인해서 많은 봉사활동하려 온사람들이 배불리 먹엇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떡국 맛 최고였습니다~ 김치도 최고였구요
담에 기회가 있으면 또 먹고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신 아낌없이주는나무 화이팅!!,성문고RCY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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