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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미아방지캠페인-젊음의축제
이경화  2011-05-29 16:11:43, 조회 : 4,333, 추천 :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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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중앙공원에서 젊음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가시작하기전에 여러가지 체험장도 많았고 공연도 하고있었습니다.



저희는 중앙공원의 중앙에  성문고RCY미아방지캠페인 현수막을 걸고 성문고RCY라고 써진 미아방지캠페인 뱃찌를 나눠줬습니다.



미아방지뱃찌에 아이이름과 부모님의 전화번호를 묻고 그뱃찌에 정성스럽게 써서 아이들가슴에 달아줬습니다



비가와서그런가 아이들이 조금밖에오지않아 뱃지를 더많은 아이들에게 달아주지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아이들이 다가와서 뱃지돈을 내야하냐는 물음에 "무료니까 달아줄께~"라는 저의 말에 환히웃으면서 받으러오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이 쓰면 잘못알아볼수있으니 강태호 선생님께서 종이를 한장건내 아이들이오는 곳에 팬과 종이를 놔두었고



아이들은 조금한 고사리손으로 펜을잡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쓰고 전 종이에 쓴 이름과 번호를 뱃지에 옮겨적었습니다.



제가 뱃지에이름을써서 달아주면 수줍어하면서 감사하다고 가는아이들을 보면서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뻐보였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과떨어져도 다른분들이 저희가 달아준 뱃지를 보고 아이를 찾을수있게 하는일이 너무  기분이좋았습니다.



다른 학교와 여러곳에서 나온 독도서명운동과 비누만들어주기 학습능력평가와 타투와 페이스페인팅 체험등 많아서 체험하러 다녔습니다.


캠페인이 끝나고 지나다니면서 미아방지뱃지를 달은 아이가지나가는걸 보고 친구와저는 너무 그날하루가 보람찼습니다.


박동진
항상 열심이 하는 경화 모습이 아름답읍니다.
사랑은 베풀때가 가장 행복 합니다.
행복 전도사가 되길~~~~		 2011-06-04
14: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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