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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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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20:12:21, 조회 : 2,878, 추천 : 942 |
봉사를 저도 나름 했다고 생각 했었는데 신망애 봉사를 참여하고 가슴이 아플정도로 많으걸 배우고 느꼈던 시간이였습니다...봉사에 참여 해준 김가은,이초롱,황영희,김숙정,이재곤,채효병,김준형,이선영,남순자
배아람,전혜란,박종찬,이창훈,이은비,김정현,황지영,김재준,박승진,이재훈,구민섭,이혁진,양희수,김정원
김재형,박태호,최종현,박지석등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장애우를 돕는 여러 친구들을 보고 참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아낌을 믿고 보내주신 부모님들에게도 이글을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여한 친구들 그리고우리 회원들은 돈으로 살수없는 많은것들을 가슴에 담아 왔을 거라생각됩니다..
지금도 저는 신망애 장애우들이 떠올려 집니다..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하나라는걸 공감하면서 오히려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들이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해드립니다..앞으로 아낌은 마음을 교감할 수있는봉사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아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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