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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체험 나들이 행사후기
전력거래소  2009-07-07 13:46:56, 조회 : 3,952, 추천 :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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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6월 26일 금요일 날씨도 화창한 여름날
경기도 지적장애인 복지협회 안양시 지부소속 지적 장애우들과 손을 잡고 무창포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지적장애우들과의 하루는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들과 나 나와 그들 ... 그들과 손을 맞잡고
한걸음 한걸음 걸으며... 내 손에 의지하는 그들을 보며...
내 손과 다른 많은 손들이 함께하면 세상은 좀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감동이 뒤따르지 못한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봉사에는 항상 감동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여기서의 감동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얼마만큼 봉사활동에 몰입하였는가에 따라 감동의 크기는 달라진다.

우리는 얼마나 큰 감동을 간직하게 되었는지요?
감동이 커지면 세상 살기가 좀더 편해지지 않을까...
그 세상을 위해~~~    


최용주
지적협회 사무국장 최용주입니다 .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참으로 든든 한 후원자님들 덕분에 꿈같은 시간을 갖었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새삼 그날의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다시한번 감사 또감사 드리며 저희 아아들과의 사랑의 끈이 오래도록
계속되기를 기도합니다.		 2009-07-09
18:54:48


관리자
이종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전력거래소 직원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다소 짜증스럽기도 하셨을텐데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챙겨주시고...
아마도 감동의 크기가 누구보다 컷을듯 싶어집니다.
감동이 커지는 세상이 좀더 빨리 오라구 아낌에서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7-13
09:12:24
 


회장 박동진
다같이 함께한 봉사라 즐거웠고, 항상 옆에 함께하는 사람이 있기에 행복하고 든든 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웃고 즐거운 봉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 하겟 습니다.		 2009-07-22
17: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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