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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다문화 가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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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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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6 08:49:25, 조회 : 14,094, 추천 : 913 |
4월11일 수원역 다문화 가정 바로알기 캠페인에 참가 하면서 그들도 우리들의 소중한 이웃 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닿는 기회가 되었다.
성문고 강태호 선생님의 제안으로 떡국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봉사 대상에 대한 기대와 설래임으로 수원역 교육관으로 향했다.
청소년 활동 진흥 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 경기도 중, 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저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 다웠고, 맛있게 떡국을 먹고, 감사하는 모습에 보람도 느꼈습니다.
후원해 주신 이정희, 박영희 회원 여러분과 청정식품 임병권 사장님께 감사 드리오며 10시간동안 사골육수를 내시느라 잠도 못 주무신 박규옥 감사님 고맙습니다.
멀리 인천서 와주신 이상희 홍보 위원님과 참여해 주신 회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설거지 하고 음식을 나르는 성문고 학생들과 직접 소매를 걷어 부치고 학생들과 하나되어 활동하신 강태호 선생님의 열정이 아름다웠습니다.
학생은 있으나 제자는없고 선생은 있으나 스승이 없다는 요즘 새태를 말끔이 해소 시켜 주셨습니다.
한분의 희생이 학생들의 사고와 생활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 잘보았 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합니다. 성문고 화이팅! 아낌 화이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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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고 학생들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성문고 RCY 홈페이지보다 더 많이 후기를 남기는것 같군요 ^^ 아마 회장님을 비롯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회원분들의 열정적이고 희생적인 모습을 보고 느낀 것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봉사 수요처의 활동 내용에 따라 어렵고 궂은 일을 할 경우가 있는데, 이번 봉사활동도 그러한 면에서 많은 교훈을 안겨줬으리라 생각합니다. 4월 12일에는 학생들을 데리고 경기도 광주에 있는 정신지체장애인학교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나중에 학생들의 봉사후기를 읽어보니 난생 처음 경험하는 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이 넘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합니다. 올해 성문고 아이들의 넘치는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09-04-16
13: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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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어려운 봉사 일수록 오래도록 추억에 남게되고 다른 봉사에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봉사를 할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강태호 선생님 이라면, 성문고 RCY 라면, 가능 합니다.
성문고 RCY 지도 교사님 존경 합니다. |
2009-04-16
19: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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