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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갔다와서 제가 직접 쓴 일기예요.^^(1)
김예진  2010-08-21 17:00:54, 조회 : 878, 추천 : 86

2010.8.7.토요일

준성이, 나, 지혜언니는 장애인들을 위한 1박 2일 자원봉사를 하기로 했다. 9시에 출발해서 신망애에 도착을

했다. 강당에서 먼저 오레엔테이션을 하고 조를 짰다. 우리 다 믿음 2조가 되었다. 우리 조는 나까지 7명이 였

고 그 중 대학생 언니가 선생님을 맡았다. 먼저 일정대로 팥빙수를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많은 인원이 모두

만들 순 없어서 가위바위보로 각 팀에서 2명씩만 만들고 나머지는 배달하기로 했다. 나는 이겨서 팥빙수 만드

려고 주방에 들어갔다. 거기서 콘푸러스트를 뿌리는 역할을 했다. 후르츠를 맡고 싶었는데...^^ 아무튼 얼음

이 갈려서 담기고, 팥을 담고, 미숫가루 뿌리고, 떡 3개가 담기면 내가 콘푸러스트를 담는다. 그리고 나서 후르

츠, 연유, 시럽을 넣으면 완성이다. 완성하고 나면 정말 맛있어 보인다. 내가 그 아름다운 팥빙수를 만드는 데

한 몫 했다는 데 뿌듯했다. 준성이와 지혜언니, 나머니 모든 학생들의 팥빙수를 신속히 배달하는데 흘린 땀방

울 하나하나도 소중하다. 직원들과 신망애 가족들 모두 맛있게 잘 드셨다고 하셨다. 나는 만드는 일을 했기 때

문에 가족들이 먹는 모습을 볼 순 없었지만 정말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들을 보고 그분들이 얼마나 행복해했는

지 알 수는 있었다. 다음에 한 일은 믿음관 2층에서 여러 설명을 듣고 각각 방에 들어가서 얘기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돕고 하는 것이다. 나는 거기서 어떤 분의 바느질을 대신 해드렸다. 바늘이 잘 안들어가서 보기좋게

꼬매진 못했지만 기분만큼은 최고였다. 준성이는 몸이 불편하신 분을 위해 식당까지 휠체어를 끌어주었고, 언

니는 아저씨께 밥을 직접 먹여드렸다. 식당에서 많은 분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힘들

지만 마음만은 무척 따뜻해지는 일이 있다면 정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우린 숙소

에 모여 치킨, 과자파티를 했다. 그리고 무서운 영화를 본 후 잤다. 내일은 가족들과 어떤 일을 할까 궁금해하

며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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