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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8일 제9회 1m1원 자선걷기대회
이경화  2011-05-29 16:13:57, 조회 : 2,504, 추천 :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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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1m1원 자선걷기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장소는 수원성균관대였습니다.지하철을 타고 몇분을걷다보니 성균관대가 보였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람들이 넘쳐났습니다.

걷기대회가 시작하기전에  모두모여서 사진도 찍고 천막아래에 행사들이있어서 참여도해보고 웃으며 사진도 찍었습니다.



걷기대회에 참가하기위해서 대표로 번호판과뱃지를 받아서 아이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강태호선생님께서 몸살걸리셔서 선생님께서는 여러가지 하실말씀이랑 사진기를 저에게맏기고 집으로 가셨습니다.



사람들이 2천명정도 참여한듯 사람이 성균관대운동장을 채웠습니다.

9시정도에  한모듬씩 이동하는데 한모듬에3백명가까이 되보였습니다.전4모듬 "3945"제배번호였습니다.



그 날따라 날씨가 여름이고,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시작할정도 더웠습니다

덥기도하고 사람들도 많고 답답했지만 1m씩 지나때 마다 조금만 더 조금만더가면되겠다~라는 생각으로 걸어갔습니다.

초등학생부터~어른까지 나이때상관없이 다들  행복한표정을 하면서 걷고있었습니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힘내라고 부추기면서 한걸을 한걸음 걸어갈때 마다 감회가새로웠습니다.

이렇게나 많은사람들이 참가하고 같이 걸어갈수있다는게 더힘이되고 걸음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도착지점이 가까워질수록 힘이더났습니다.

운동장안으로 다시들어갈때 출발해서도착까지해냈다는 성취감을 느겼습니다.

그늘아래에서 쉬면서 물도마시고 걸으면서 힘들었던거 재미있었던거 보람찬일이였다고 아야기주머니를 늘어놓았습니다.



1m1m걷기대회에 두번째 참가하는건데 할때마다 보람차고 즐거웠습니다.

작년에도 참가를했었는데 반번호가 잘못나오는 바람에 봉사시간을 받지못하고 성취감만얻고 돌아가야했는데

이번엔 개인적으로 인터넷으로 뽑게되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제9회 1m1원 자선걷기대회에 참가해서 여러사람들과 걷기대회에 참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박동진
1m1원은 자선걷기대회는 저도 처음들어 봅니다.
경화는 여러가지 봉사를 하는데 저보다 나은것 같네요.
많은 봉사하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저에게 들려 주세요.		 2011-06-04
14: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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