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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10-12-16 17:46:54 | 조회 : 576
제    목   “자장면에 희망 곱빼기 담았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후원회’ 박동진 회장 - 경기일보 2010년 12월 13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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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에 희망 곱빼기 담았어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후원회’ 박동진 회장
2010년 12월 13일 (월)    

“처음에는 주변에 힘든 이웃들을 위한 배려가 봉사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뗄레야 뗄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됐습니다.”

소년원과 교도소 등을 찾아다니며 자장면 봉사로 알려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 후원회’ 박동진 회장(50)은 이같이 봉사의 의미를 풀어냈다.

지난 1994년 여중생 2명과 함께 군포 양지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한 박 회장은 “처음 봉사를 시작했을 때 집에 끼니를 해결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폐지와 빈병을 모아 한달 5만원의 돈으로 시작한 일이 봉사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라고 회상했다.

이후 안양 백운고등학교 아낌없이주는나무 봉사동아리를 결성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쳤지만 위기가 찾아왔다.

박 회장은 “IMF를 겪고난 후인 1999년에는 생활고로 인해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고 했다”며 “우연히 찾아간 막걸리집 사장님의 도움으로 후원회를 만들 수 있게 돼 봉사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후원회 결성과 함께 학교 봉사동아리 결성도 확장해 나갔다.

백운고등학교에서 시작한 봉사동아리는 현재 수원 장안고등학교, 안양 호계중학교, 비산중학교, 성문고등학교, 근명여자상업고등학교까지 확대돼 청소년 봉사자 육성에도 일조하고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후원회’가 널리 알려진 것은 바로 자장면 봉사.

박 회장은 “소년원에서 설문조사를 할 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자장면이었다”며 “다행히 호계동에 있는 대성장 사장님의 도움으로 자장면 봉사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7년째 계속되고 있는 자장면 봉사는 해마다 자장면 곱빼기 1천500그릇.

서울소년원에서 시작된 자장면 및 팥빙수 봉사는 안양교도소, 서울소년 심사분류원, 안양소년원, 안산소년원 등으로 확대했다.

박 회장은 “처음 6명의 후원인으로 시작한 후원회가 이제는 회원 150여명, 학생봉사단 300여명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성장했다”며 “봉사는 조건이 되면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만 있으면 주어진 현실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말을 맺었다.

안양=이명관기자

mk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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